미국 뉴욕패션위크를 비롯 각종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세계적인 톱모델로 알려진 미란다 커의 패션쇼 현장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살구색 롱스커트 차림으로 런웨이에 등장한 미란다커가 앞섶을 살짝 올려 휘젓는 과정에서 그만 속옷이 노출된 것.
이 장면을 놓치지 않은 카메라 기자가 순간 셔터를 눌러 멋진 장면을 포착했다.
패션화보에서 보기 힘든 과감한 노출도 서슴치 않고 있는 미란다 커는 탄력있는 몸매와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