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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옆에서 보니 ‘또다른 매력’

 

 

사진제공=한국JTS(조인투게더)

 

배우 한지민이 브라운관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아이리스2’에서 혼을 바친 액션연기로 주목받은 윤소이와 연기파 배우에서 ‘소셜테이너’로 거듭난 김여진 등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예쁜 미녀군단’이 5월 명동 거리모금에 나섰다.

 

UN국제구호단체인 <조인투게더(한국 JTS)>와 함께 하루 1달러가 없어서 굶주리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다.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세요!”

 

이들 네 명의 여배우는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한 해 두 번, 모금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9년 째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핵심 멤버’ 배종옥은 “억척스러운 엄마연기만큼 모금도 억척스럽게 할 거예요.”라며 호탕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배종옥과 함께 매번 모금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지민은 “모금을 할 때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라며 활짝 웃는다.

한지민의 말에서 똑 소리 나는 그녀의 성격이 느껴진다.

 

배우 윤소이 역시 모금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구성원 중 하나다.

 

“아무래도 모금에 중독된 것 같아요!”


평소 조용하지만 모금할 때만큼은 적극적인 그녀가 당차게 느껴진다.


모금캠페인 기획에도 참여할 만큼 적극적이었던 김여진은 “임신과 출산 때문에 모금행사에 참여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다”라며 자신의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굶주리는 아이들을 위해 모금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