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의 '남자공감랭크쇼'에서는 스포츠미녀들의 아찔한 외도 심리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비주얼이 경쟁력인 시대, 스포츠미녀들의 탄력있는 몸매들은 남성들의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키기에 충분한데다 운동만 하기엔 아까운 그녀들의 일상이 낱낱이 공개됐다.
우선 테니스의 여제 마리아 샤라포바.
가녀보이는 그녀지만 시합 때 나오는 괴성만큼은 '호감과 비호감'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실력과 미모로 오로지 테니스에만 열중할 뿐 수위따위 관심 없는 그녀의 경기에는 그래서 늘 남성들의 관심이 쏠린다.
1년간 벌어들인 수익만도 약 300억 원대로 글로벌 CF퀸으로 광고계를 점령하는 가 하면 남자들의 열광하는 그녀의 시원한 화보는 그녀만의 섹시함을 엿보기에 충분하다.
최근에는 캔디사업에 눈을 돌려 테니스 여신에서 미녀 CEO로 성공적으로 환승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