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보그 걸>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한국의 대표적 ‘걸 아이콘(Girl Icon)’ 3명을 선정, 커버 모델로 세운적 있다.
라이선스 매거진인 <보그 걸>이 국내 셀러브리티를 커버 모델로 정한 것은 처음으로, 소녀시대 윤아, 신세경, 이연희가 각자의 컨셉에 맞게 <보그 걸>의 ‘커버 걸’이 되어 화보를 촬영한 것.
‘봄의 요정’을 컨셉으로 매화 꽃봉오리처럼 청초한 자태를 뽐낸 이연희 화보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9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를 통해 실제와 버금가는 출산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연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논란을 잠재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