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기사

낸시랭, 현역 국회의원과 욕받이 대결 벌인 사연은?

 

방송: 9월 30일(월) 밤 11시


- <적과의 동침> 스튜디오에서 국회의원들과 몸싸움 벌이다 낸시랭 발목 부상

현역 국회의원들의 예능 일탈로 정계와 방송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JTBC <적과의 동침>에서 국회의원들과 연예인들의 몸싸움 게임을 진행하다가 부상자까지 발생했다.
 
부상자가 생긴 코너는 국회의원들의 실시간 편가르기를 감상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여의도 짝짓기’. 게임 구성은 일반 레크레이션과 같지만 여,야 국회의원들의 생존투쟁이 더해져 기대 이상의 재미가 이어졌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특히 여권의 실세라고 불리는 김무성 의원을 두고 국회의원들간의 다소 격렬한 몸싸움도 이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발목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