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리 트위터 캡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중계(KBS) 캡쳐
오는 1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사랑해! 진영아>의 주연배우 김규리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축하 공연으로 정열의 라틴댄스를 선보이며 BIFF 레드카펫의 진정한 승자로 등극했다.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여배우들의 과감하고 다소 파격적인 레드카펫 노출들 속에서도 붉은 배경의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각선미와 건강한 S라인을 뽐낸 김규리의 개막식 무대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호평 속에 김규리는 진정한 BIFF 레드카펫의 승자로 주목 받고 있다.
<사랑해! 진영아>의 주연 김규리가 10월 3일(목) 해운대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에서 전문 무용수 못지 않은 화려한 춤 실력으로 부산을 사로잡았다. 김규리의 능숙한 무대는 사실 리허설 때 발톱이 깨지고 본 무대 시작 후에는 발에 쥐가 나는 악조건 속에서 진행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더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부상투혼 속에 정열의 라틴댄스를 선보이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여신으로 등극한 김규리의 모습에 현장을 중계한 진행자들은 차기작으로 스포츠댄서 역을 맡아도 손색 없을 것이라며 현장의 수많은 감독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뛰어난 춤 실력과 열정으로 부산을 사로잡은 김규리가 주연을 맡은 <사랑해! 진영아>가 오는 1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 대비되는 ‘진영’ 캐릭터로 변신한 김규리가 풀어나갈 철.돈.빽 없는 서른 살 흔한여자의 쫄깃한 인생반전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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