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과감하고 아찔한 노출 ‘시선 집중
레이싱걸에서 배우로 화려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으며 연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구지성이 19금 공포 스릴러 <꼭두각시>에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구지성은 <꼭두각시>로 <끝과 시작> 엄정화, <후궁: 제왕의 첩> 조여정으로 이어지는 충무로 섹시스타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전망돼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카리스마 모태 섹시, 엄정화
관능적 매력의 여인, 조여정
충무로 대표 섹시 스타들의 열연은 멈추지 않는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오감도> 등을 통해 대한민국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배우 엄정화가 <끝과 시작>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지난 4월에 개봉한 <끝과 시작>에서 엄정화는 도발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명불허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엄정화의 뒤를 잇는 섹시 여배우는 <방자전>, <후궁: 제왕의 첩>으로 19금 사극으로 2연타 흥행 성공의 주인공이 된 조여정이다.
<방자전>으로 처음 스크린 주연을 맡은 조여정은 노출을 피하는 여배우들을 뚫고 춘향 역에 당당하게 캐스팅되어 흥행퀸으로 자리 매김 했다. <방자전>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복귀작 <후궁: 제왕의 첩>을 통해 그녀가 가지고 있던 귀여운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관능적인 여인으로 다시 태어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후궁: 제왕의 첩>에서 조여정은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으로 분해 권력과 삶에 대한 욕망을 몸을 통해 표현하며 관능적인 매력과 슬픈 눈빛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전국관객수 2,636,320명을 동원하며 픽션 사극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예술성이 돋보이는 최고의 에로티시즘으로 궁중정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9금 공포스릴러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 레이싱걸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든 구지성이 19금 공포 스릴러 <꼭두각시>를 통해 엄정화와 조여정을 잇는 대한민국 차세대 섹시 무비스타 자리를 예약해 화제다.
구지성은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환영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매혹적인 인형 디자이너 '현진' 역을 맡아 청순한 모습과 섹시한 모습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당대 최고의 레이싱걸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그녀는 브라운관은 물론 예능까지 매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모든 남자의 이상형이 되었다.
구지성은 <꼭두각시>에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과감한 노출을 감행하며 또 다시 남심의 불을 지필 예정이다. <꼭두각시> 19금 예고편이 공개된 후 구지성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은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로 나타나며 차세대 섹시퀸 탄생을 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