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여배우 이시영, 찜질방서 남자 알몸 구경
산업정보는 다아라
2013. 7. 11. 19:11
복싱국가대표 배우 이시영이 11일(목) 방송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인생 첫 독립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올 1월, 인천시청에 입단하면서 인천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빨래, 청소 등을 스스로 해결해야 돼서 피곤하다”며 자취생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MC는 “운동만 집중하기도 바쁠텐데, 도우미 아주머니가 안 계시냐?”고 물었고, 이시영은 “사실 돈이 좀 아깝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시영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새벽, 오후, 야간 하루 세 번 빡빡한 운동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밝혀 전직 운동선수 강호동과 체육인으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시영은 “남자 알몸을 많이 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데뷔 전 찜질방 매점을 직접 운영했다고 밝힌 이시영은 “잘 때 무의식중에 옷을 벗는 손님들이 많다. 찜질방에서 일하시는 이모들과 좋은 구경을 많이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