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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통통튀는 '뒷태 좀 보소'

산업정보는 다아라 2013. 4. 5. 17:29

▲ 자료 제공 : SBS 드라마 캡쳐/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일 비종떼(IL BISONTE)

 

한채아가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였다.

 

한채아는 극중 야당담당의 정치부 여기자 안희선 역을 맡아, 여성적인 매력과 전문직 워킹 걸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채아가 보여준 상큼한 연기에 새로운 로코퀸이 등장했다며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는 가운데, 이민정과 상반되는 한채아의 내추럴한 스타일도 주목 받고 있다. 한채아는 극 중에서 빈티지한 레이어드 스타일, 레더 백팩을 즐겨 착용하며 소녀스러우면서도 보이쉬한 스타일로 그녀가 착용한 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1회 대부분의 장면에서 그녀가 착용한 백팩은 상위 1%가 사랑하는 북유럽 감성의 핀란드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의 록시(ROXY)로, 와인컬러의 소가죽에 크로커다일 엠보처리를 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깔끔한 스퀘어 라인의 디자인에 내부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백팩 뿐만 아니라 토트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록시(ROXY)는 원래 남성용으로 출시되었으나 캐주얼과 포멀 룩 모두에 활용이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 덕분에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인기리에 종영한 주말드라마 KBS 내 딸 서영이에서 차도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장희진이 착용하여 장희진 백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드라마 방영 후 남성소비자뿐만 아니라 여성소비자들에게도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 시즌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였다.”고 한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