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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소녀 벗은 여성미 '굴곡 바디라인'

산업정보는 다아라 2013. 7. 24. 17:52

 

 

<사진=쎄씨>

 

꽃보다 더 화사한 소녀시대 티파니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의 매거진부문(대표 조인원) 패션매거진 <쎄씨>는 8월호에서 티파니의 25번째 생일 기념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향기로운 꽃으로 가득 찬 비밀의 정원에서 열리는 생일파티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더해진 여성미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티파니 특유의 사랑스럽고 녹일 듯한 눈웃음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서는 류현진 선수와 함께 한 LA 다저스 시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어릴 때 아빠와 자주 야구장을 찾았다. 그런데 직접 그 필드에 서서 내가 시구를 한다고 하니 너무 신났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류현진 선수가 매우 친절하게 코치 해줬다. 덕분에 많이 친해졌다"며 류현진 선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꼼꼼한 자기관리법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매회 공연이 끝날 때마다 부족한 면과 만족스러운 부분을 체크하고 공연 리뷰를 위한 나만의 다이어리를 쓴다"고 고백하며 세심한 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일에 있어서는 지독히 꼼꼼해 때로는 자신을 괴롭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더불어 티파니는 "소녀시대 이름으로 LA 홈타운에서 공연한다면 정말 벅찬 기분이 들 것 같다. 현재 가장 기대하는 일이다"라며 '월드 아이돌' 다운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쎄씨 관계자는 "티파니의 바르고 착한 품성과 밝은 모습이 촬영 스태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장시간의 촬영이었지만 모든 스태프들이 즐거워하며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촬영 후에는 다같이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티파니의 다양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비롯해 화려한 꽃들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하는 티파니의 화보와 소탈한 촬영 뒷모습은 <쎄씨>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쎄씨 차이나>와 <쎄씨 타일랜드>의 커버까지 장식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쎄씨는 8월호 본 책 부록으로 프리메라 베스트 스킨케어 4종 세트와 엘루이 서울 ‘Summer Club Party Ticket(1매 2인, 7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쎄씨는 사전 티켓 증정 이벤트와 현장 관객들을 위한 ‘Pink Rock Lounge’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펜타포트 티켓 이벤트와 쎄씨 8월호 이벤트는 쎄씨 홈페이지(www.ceci.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cecimagazine)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