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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예원 '노브라 토크'에서 '왜 가리게 되죠?'

산업정보는 다아라 2013. 8. 30. 17:21

 

2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에서는 쥬얼리 예원, 모델 한혜진, 곽정은 기자가 남자를 유혹하는 자신만의 기술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날, 영화&드라마 속 마녀(마성의 그녀)를 파헤치는 2부 <마녀재판> 코너에서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속 주인아(손예진)의 행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노브라' 차림으로 남자들의 관심을 끄는 주인아(손예진)의 영화 속 유혹기술을 도마에 올리며 이야기 하던 중 신동엽은 "그런데 예원씨 혼자만 이렇게..."라며 예원의 행동을 지적했다.

 

계속되는 '노브라'토크에 민망해진 예원은 자신도 모르게 팔로 가슴을 가리고 있었던 것.


이에 예원은 "왜 뭔가 계속 그렇죠? 왜 가리게 되죠?"라며 부끄러워했고,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신동엽은 "노브라에요? 오히려 그러는 게 더 이상해요~"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주었다.

 

이 후에도 예원은 '와인 잔을 이용해 이성을 유혹하는 법'등을 직접 시연. 얼굴이 붉어지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녹화 말미에는 "오늘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것 같아 좋다."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