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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여신’ 아무로 나미에, 세월 비켜간 미모

산업정보는 다아라 2013. 10. 10. 18:14

[출처 : 아무로 나미에 <Damage> MV 캡쳐]

 

최고의 실력을 지닌 6명 도둑들이 하나로 뭉쳐 지상최대, 240억 금괴 강탈작전을 계획하는 범죄 액션 스릴러 <황금을 안고 튀어라>가 J-POP의 여신 아무로 나미에의 OST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데뷔 21년 차에 접어든 대표적인 일본의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는 파워풀한 보컬과 세월도 빗겨가는 빼어난 미모로 ‘J-POP의 여제’라 불리며 아시아 전역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그녀가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의 특별한 러브콜로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의 OST 참여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6명의 남자들의 인생을 건 240억엔 상당의 금괴강탈을 소재로 강렬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범죄 액션 스릴러이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은 영화의 스토리에 힘을 실어주는 폭발적인 OST가 탄생하길 바랬고, 이에 J-POP의 여제인 아무로 나미에에게 OST 참여를 의뢰하게 되었다.

 

아무로 나미에는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의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해 그녀만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강렬한 하드 락 넘버 ‘Damage’를 탄생시켜 영화 속 서스펜스의 힘을 싣는다.

 

특히, 그녀가 부른 OST ‘Damage’ 속 “암흑 속에서 흔들리는 조명, 미묘한 향기, 불규칙적인 나날들”이라는 가사는 극 중 여섯 명의 남자들이 그들의 인생을 건 금괴 강탈 계획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게 될 위협을 예고하며 앞으로 이들이 영화 속에서 어떠한 운명을 맞게 될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처럼 아무로 나미에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여섯 남자들의 인생을 건 강렬한 드라마가 만나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한층 더 흥미진진해진 스토리와 아무로 나미에의 강렬한 OST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츠마부키 사토시, 최강창민 등 화려한 캐스팅과 <박치기>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만의 색다른 케이퍼 무비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